성악 발성 법에관한 간단한 내용을 적은 고전 자료이다.


아기가 울때 배가 나왔다 들어갔다 움직이며 울음소리는 머리 끝과 미간을 헤치며 나온다.


바이올린의 줄은 우리의 인체에 비유하면 성대이다. 

울림통은 우리 인체의 각 공명기관(비강-코의 뒷부분, 두강-비강의 윗부분, 구강-입안, 흉강-허파 등)이다.바이올린의 활(체) 혹은 튕기는 손은 우리인체의 호흡기관인 것이다.


현은 진동으로, 울림통은 공명으로 음악적 소리를 만든다.

성대는 진동을 하게됨으로 인체의 공명기관은 울리므로 음악적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단순하게 표현을 하자면 이러한데 그 과정이 쉽지는 않으므로 연구와 연습을 하는 것이다.

소리가 공기를 통해서 전달 되며 여러 고체의 물질에 붇이쳐 반사되는 물리적 사실은 이해가 잘 된다.


성대에서 발생된 소리가 공명기관에서 울려서 횡격막 및 골반근육 기타근육에 반사되어 입을 통해 밖으로 나간다고 하면 허황된 얘기로 들린다.

어느 대중가요 노래교실에서 양동이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노래하는 것을 보았다.

이해가 가는 실기지도이다. 반사와 공명의 촛점을 인지 하기가 쉬우리라 생각된다. 


아쉬운 점은 배를 움켜 쥐면서 노래를 해보게 한다든지 

한 손에 혹은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한다든지 해서

그 감각을 도움으로 스스로의 기능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되는 사실을 놓인 점 이다. 


두 손안에 풍선을 쥐고 있습니다. 풍선은 인체의 폐에 해당되며 두 손은 횡격막이나 골반근육에 해당되는 것이다. 

성대는 폐에서 밀려나오는 공기에 해서 조성되며, 그 공기는 횡격막이나 골반근육의 교묘한 컨트롤(control)에 의해서 밀려 나오는 것이다.


공기 가득한 풍선을 잡고 있는 두손을 머리에 그려보라.악기는 순간적으로 만들어 진다고 한다 그러나 기능은 노력으로 달인이 될 수 있다. 

거기에다 고매한 정서 가치있는 경험, 순수한 감정들로 훈증 될 때 예술로의 이름에 점점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가창의 기능은 한 길이다. 대중가요 가수들과 클래식을 하는 성악가들과 차이가 있는걸로 생각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 근본은 똑 같다. 

물론 판소리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말들을 이해 할 수 있는 날을 기대 하면서 쉽게 성악의 이론을 풀고져 한다. 

그리하여 먼 후일 당신은 분명히 훌륭한 legato 창법을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성악기능의 훈련은 첫 줄에 언급한 아기의 울음 소리를 되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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